많은 다이어트 정보들이 많지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배고픈 다이어트는 결국 실패하게 됩니다. 배고픔과 싸우는 게 다이어트지만 굶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식욕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며 스트레스 또한 점점 쌓이게 됩니다.
제가 회원님들꼐 조언해 드리는 포인트 중 하나는 다이어트나 근육증가 운동 모두 영양소의 결핍 없이 진행해야 합니다. 적당한 영양소의 결핍은 지방연소를 도와줄 수 있지만 장기간 진행할 경우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40대 전후로 몸의 변화가 두드러지는데 가장 먼저 골격근의 감소로 인해 체력이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체력이 약해진상태에서는 몸의 활동량 역시 줄어들며 기초대사량과 활동대사량의 감소로 인해 다이어트가 힘들어지는 몸상태가 만들어집니다.
필승 다이어트 조언
1. 운동은 반드시 하자
다이어트를 진행할떄 운동 없이 식단조절만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체중감량의 효과는 식단조절이 가장 효과적이나 운동 없이 식단조절을 하게 되면 지방뿐만 아니라 근육의 감소도 빠르게 나타나게 되어 정체기가 빠르게 올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요요가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 됩니다.
40대 이후 에는 골격근의 감소도 매년 매일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라면 근육운동과 유산소운동은 반드시 병행하여야 합니다. 남성분이라면 유산소운동을 먼저 하고 여성분이라면 근육운동을 먼저 실시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근육량이 많은 남성의경우 유산소운동의 효과가 크지만 근육량이 적은 여성의 경우 유산소에서 소비하는 칼로리 보다 상대적으로 근육운동을 하고 나서 유산소를 할 경우가 운동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2. 식사 시간은 반드시 사수하자
식사시간이 되어도 참을만한데? 참아볼까?
오랜 공복시간이 칼로리를 더 소비시켜 줄꺼란 잘못된 상식으로 폭식으로 다이어트 패턴을 망치는 경우가 종종 일어납니다. 매일 먹는 다이어트 식사가 지겹기도 하고 특별한 행복감이 없는 다이어트 식사로 인해 식사시간이 되어도 배가 안 고픈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다이어트 음식의 포만감으로 인해 만들어지는 현상인데 이런 포만감은 식사떄를 지나면 진짜 배고픔으로 나타나며 우리 몸이 배고프다는 인지를 하게 되면 식욕호르몬으로 인한 자제력손상 효과로 폭식을 할 확률이 굉장히 높아지게 됩니다.
다이어트시에도 식사마다 간식을 섭취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이어트는 포만감을 계속적으로 유지하여 몸이 빠르게 얻고 싶어 하는 즉 살찌는 음식의 욕구를 눌러 주어야 합니다.
3. 부위별 운동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방법이 없는게 아닙니다
40대 이후 다이어트에는 특이성이 생기는데 체중감량의 목적이 전체적인 감량도 있지만 특정부 위이 지방을 걷어내려는 성향이 뚜렷이 보이곤 합니다. 여성회들의 경우 팔뚝 몸통 하체 등 특정부위의 지방이 도드라지게 되는데 이는 특정부위의 문제가 아니라 해당근육의 기능이 많이 떨어져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우리 몸의 근육을 쓸 때는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가장 먼저 혈액 안의 탄수화물을 사용하며 움직이나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지방을 끌어다 쓰게 됩니다.
약해진 근육은 평상시에 쓰지 않는 근육일 확률이 높으며 결과적으로 잉여칼로리가 저장되기 쉬운 부위로 바뀌게 됩니다.
여기서 필요한 운동은 부위별운동의 효과를 위해서는 해당부위의 혈류량을 높이는 운동 즉 전신운동이 선행되었을 때 부위별 운동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신운동 ~> 부위별운동
전신운동으로 몸에 땀이 날 정도의 혈류량이 증가했을 때 원하는 부위의 근육운동을 진행할 때 해당 근육의 지방연소가 원활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100의 자극이 필요한 근육에 50 정도의 자극을 주어서는 근육이 움직이지 않고 관절의 움직임으로 동작을 수행하게 됩니다. 100의 자극을 줄 수 있는 혈관의 확장이 필요한데 이를 전신운동으로 수행해주어 100의 자극을 줄수있는 몸상태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40대 전후로 다이어트를 해보면 내 몸이 변했다는 걸 알게 되지만 쉽게 생활패턴을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이게 쉬우면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한 운동들이 너무나 쉬워 조언이나 배움이 필요하지 않을 겁니다.
내 몸의 패턴을 이해하는 거부터가 다이어트의 시작입니다. 식 시의 패턴 업무의 강도에 따른 스트레스지수 여가시간의 활용법에 따라 우리 몸은 적응하며 바뀌어있을 겁니다. 한 번에 바꾸는 건 힘들기 때문에 하나씩 바꾸어가는 게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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