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중요한 다이어트 중 가짜 배고픔을 이겨내는 방법

 

우리는 식사를 하고 나서 바로 디저트를 먹고는 합니다. 밥 배 와 디저트 배 는 따로 있다는 기적의 논리로 단음식을 추가로 섭취하는 것을 즐겨합니다. 우리는 정말 배가 고파서 먹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식사 후 2~3시간 정도 지난 후에 오는 배고픔은  정말 배가 고픈 것인지 아닌지 헷갈릴 때는 브로콜리 마저 먹고 싶으면 진짜 배고픔이라는 영상도 요즘 많이 보이더군요, 오늘은 다이어트 식단을 실행할 때 가장 어려운 가짜 배고픔과의 싸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이어트 중 불현듯 느껴지는 음식에 대한 강한 충동은 누구나 한번즘 느끼며 다이어트 시 가장 넘기기 힘든 시간입니다. 

이는 생리적 배고픔이라고도 하는 실제 배고픔 과는 다른 가짜 배고픔은 진정한 생리적 욕구보다는 감정, 지루함 또는 습관적인 식사에 의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일단 배고픔의 생리학적 정의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배고픔 이란?

우리가 하루에도 몇번씩 느끼는 배고픔이라는 신호는 어떻게 왜 오는 걸까요?

 

배고픔은 배고픔 호르몬이라고 하는 그렐린으로 인해 느껴집니다. 이는 위가 비었을 때 위에서 방출됩니다. 이 호르몬은 뇌에 먹을 시간이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위가 비우고 신체가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함에 따라 그렐린 수치가 상승하여 배고픔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혈당(포도당) 수치가 떨어지면 배고픔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체는 주요 에너지원으로 포도당에 의존하며, 수치가 감소하면 더 많은 연료가 필요하다는 신호를 뇌에 보냅니다.

 

신체에 특정 필수 영양소가 부족하면 부족한 영양소를 얻기 위해 배고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철분이 부족하면 몸이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찾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신체는 하루 종일 에너지를 사용하므로 중요한 기능과 신체 활동 수준을 유지하려면 보충이 필요합니다. 신체의 에너지 저장소가 고갈되면 배고픔 신호가 증가합니다. 신체 활동에 참여하면 신체의 에너지 소비가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신체가 소모된 에너지를 보충해야 하므로 배고픔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진짜 배고픔

가짜배고픔

 

진짜 배고픔

 

실제 배고픔은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천천히 축적됩니다. 이는 점차적으로 강화되는 신체적 감각으로 신체에 영양분이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진정으로 배가 고프면 배가 으르렁거리거나 속이 비어 있는 느낌, 몸을 움직이는 느낌이 약간 감소하는 것과 같은 신체적 감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실제 배고픔은 마지막 식사 후 몇 시간 후에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시 생계를 유지해야 할 때임을 알리는 신체의 방법입니다. 진정한 배고픔은 순전히 생리적 반응입니다. 감정, 스트레스 또는 기타 외부 요인에 의해 유발되지 않습니다.

 

 

 

가짜 배고픔

 

 가짜 배고픔은 감정, 지루함 또는 음식을 보거나 냄새를 맡을 때 갑자기 촉발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식사를 했더라도 급하고 강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배가 고프지 않을 때 특정 유형의 음식, 특히 편안한 음식, 과자 또는 고지방 스낵에 대한 갈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가짜 배고픔은 스트레스, 불안, 외로움 또는 지루함과 같은 감정적 상태와 연결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음식에 손을 뻗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TV를 보거나 일을 하는 동안과 같이 음식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식사를 할 때 진정한 생리적 신호에 반응하기보다 가짜 배고픔을 느끼는 것일 수 있습니다.

 

---

 

 

 

배가 고프다는 신호가 올때에는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몸의 신호에 더 잘 적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짜 배고픔을 느끼는지 가짜 배고픔을 느끼는지 확실하지 않으면 탈수를 배고픔으로 오인할 수 있으므로 먼저 물을 마십니다. 20분이 지나서도 배가 고프다면 당류가 적게 들어간 음식을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견과류 또는 오이 토마토 종류의 채소를 섭취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식습관은 내가 살아온 몸의 히스토리이며 습관입니다. 이를 한 번에 바꾸기보다는 가공식품 종류의 탄수화물을 줄이는 쪽으로 목표설 정을 하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